정희원 저속노화 양배추 김 샐러드 만드는 법 :: 양배추 관리법

 저속노화라는 말이 요즘 유행어처럼 번저가고 있는데요. 

저속노화를 위해 정희원교수님이 추천한 레시피가 있는데 안 해 먹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양배추 김 샐러드

 

양배추 김 샐러드가 노화속도를 4배 늦춰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안 해 먹을 이유가 없어요. 만들기도 쉽고 몸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요. 바쁜 시간 중에도 저속노화 즉 건강을  위하여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하는 강렬한 맛은 아니어도 심심하면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음식이 건강한 음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배추 김샐러드 만드는 법과 양배추 관리법을 기록합니다.

 

양배추

 

양배추 관리법

1. 양배추를 2등분, 4등분을 합니다.

2. 양배추 겉잎으로 잘린면을 감쌉니다. 겉잎이 없을 때는 랩이나 종이랩을 사용합니다.

3. 랩이나 위생봉투로 양배추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싸줍니다.

4. 위와 같은 방법으로 냉장 야채칸에서 2주에서 1개월 보관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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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김 샐러드 만드는 법:

재료:

양배추 200g

참김 2장(구워서 사용)

참기름 2큰술

통깨1큰술

후춧가루 약간

구운 소금(고운 소금) 2/3작은술

 

※ 집에 조미김이 없어서 참김을 구워서 사용했는데요. 조미김보다 더 건강하고 깨끗한 맛이 좋았어요.

 

양배추 썰기

 

1. 양배추는 식초를 탄 물에 5분 정도 담갔다 깨끗한 물로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김

 

2. 참김 두장을 불에 구워 위생비닐봉지에 넣어 알맞게 부수어 줍니다.

 

 

양배추 김 샐러드

 

3. 넉넉한 그릇에 양배추 썬 것을 넣고 참기름을 넣고 섞어줍니다.

 

 

 

양배추 김 샐러드

 

4. 참기름을 넣고 섞어놓은 양배추에 소금과 기호에 따라 후추를 넣어 간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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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김샐러드

 

5. 양배추가 알맞게 간이 맞았으면 김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양배추김샐러드

 

6. 양배추와 김이 잘 배합이 되었으면 통깨를 뿌려준 다음  접시에 담아주면 양배추 김 샐러드 완성입니다.

 

 

양배추 김 샐러드

 

마무리 :

저속노화라는 말이 처음에는 귀에 익지 않았는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정희연교수는 의사이면서 강의에서 식생활과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분으로 어떻게 하면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를 가르쳐 주시는데요. 우리는 흔히 샐러드 하면 마요네즈를 이용하여 만드는 소스를 생각했었어요. 우리나라 말로 샐러드를 무침이라고 하는데요. 과거부터도 간단한 양념 몇 가지로 많은 야채들을 무쳐 내신 선조의 음식들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급스럽다는 샐러드소스는 달콤 새콤한 반면 우리의 무침 재료들은 소금과 기름이면 다 만들어지는데요. 매운맛을 내기 위해 고추를 사용하기도 하고, 향이 진한 야채를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자신 있게 소금과 참기름이나 들기름만으로도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식생활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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